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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민주당, 민생 중심의 정당으로 나아갈 것”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1-06 12:06:06 2023.01.06 12:06: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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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신영대)는 지난 4일 한원컨벤션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하례회에는 신영대 지역위원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강태창·김동구·문승우·박정희 전북도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21명, 그리고 김철규 전 전북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핵심당원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덕담과 군산 발전, 더불어민주당의 2024 총선 승리에 중추적 역할을 다짐했다.


김경식 의원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는 신영대 지역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임준 시장, 김영일 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시민의 안녕과 군산 발전을 염원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위원회 발전을 위해 앞장선 당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신영대 의원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민주당이 책임있는 자세로 대안을 모색하고 민생 중심의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신뢰받는 민주당을 만들고 야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2023 국가예산’ 국회심의과정에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와 ‘연도-어청도 항로 분리’, ‘비응항 어항구 확장개발’, ‘군산2 국가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를 반영시켰다”는 의정성과를 보고했다.

 

더불어 “군산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북대병원 설립으로 군산에 질 좋은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군산해결사’로서 군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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