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민·한경봉 군산시의원이 최근 시민단체로부터 ‘모범의정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5일 군산부패조사단(단장 유영근)은 2022년도 의정활동에서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군산시의회 위상을 높여 군산시 발전에 기여한 의원 두 명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설경민·한경봉 의원은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군산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잘못된 행정을 개선함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꼼꼼한 자료 분석과 날카로운 질의 등으로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설경민·한경봉 의원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