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고위원, 이원택·신영대 국회의원, 군산 방문 지원 유세
더불어민주당 우종삼 군산시의원 후보 선거승리를 위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신영대 국회의원이 팔을 걷어부쳤다.
29일 오후 정청래 최고위원과 신영대 국회의원은 소룡동 소재 상가방문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우종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오후 6시 소룡사거리에서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과 김제시·부안군 의원, 군산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우종삼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또한 우종삼 후보의 건승을 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한병도 전북도당 위원장의 지원유세를 진행한 바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검찰독재정권 윤석열 정부가 야당을 짓밟으려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우종삼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로 당선시켜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민심이 무너지는 윤석열 정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다시 한번 믿고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제8대 시의원이었던 우종삼 후보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으면서 그 실력을 증명한 후보이다”라고 강조했다.
우종삼 후보는 “주민들의 부름에 언제나 달려가는 성실한 일꾼으로서 언제나 신뢰받는 모습으로 임하겠다”며 “든든한 힘이 돼주는 민주당과 선택해주신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해 후회없는 선거운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우종삼 후보는 ▲서군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서군산 복합스포츠센터 조성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소룡동 먹자골목 활성화 ▲공공키즈카페 조성·서군산 도서관 건립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