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단지…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만들기 ‘최선’
국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입법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김의겸 국회의원이 최근 소통과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정치 행보를 벌여 시선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시범운영 기간 중 두 번의 가스누출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주)천보BLS 군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가동을 위한 준비 상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의원은 김형준 천보BLS 대표와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고 예방에 대한 향후 대책, 그리고 생산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김의겸 의원은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한 천보BLS는 2차 전지분야 중에서 전해질 부문의 큰 축을 담당할 강소기업”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재가동을 목표로 필요한 지원대책과 사고예방, 그리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화학산업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에 대한 전북도와 군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단순한 기업유치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