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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연구단체 ‘똑똑스’…지속가능한 공공앱 운영체계 구축 등 연구

최창호·박광일·김우민·이연화 의원, ‘소상공인보호·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유혜영 기자(1004gunsan@naver.com)2023-11-06 19:07:53 2023.11.06 19:03: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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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박광일·김우민·이연화 의원, ‘소상공인보호·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군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똑똑스(대표의원 최창호)’가 연구과제 심화활동을 통해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행복한 군산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 군산시의회 회의실에서  ‘똑똑스(대표의원 최창호)’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최창호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그동안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공공앱을 통한 지역 자본유출 방지와 소상공인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는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3개월간 추진하며 ▲ 군산시 경제현황 분석 ▲국내외 공공앱 사례 및 플랫폼 경제 현황 분석 ▲ 군산시 공공앱의 콘텐츠와 품질 고양 방안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최창호 의원은 “현재 공공앱 운영실태를 분석해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아울러 민간앱과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군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 연구단체 ‘똑똑스’는 최창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광일, 김우민, 이연화 의원으로 결성되었으며, 11월 말까지 의견 수렴과 정책활용안 분석 등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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