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박광일·김우민·이연화 의원, ‘소상공인보호·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군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똑똑스(대표의원 최창호)’가 연구과제 심화활동을 통해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행복한 군산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 군산시의회 회의실에서 ‘똑똑스(대표의원 최창호)’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최창호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그동안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공공앱을 통한 지역 자본유출 방지와 소상공인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는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3개월간 추진하며 ▲ 군산시 경제현황 분석 ▲국내외 공공앱 사례 및 플랫폼 경제 현황 분석 ▲ 군산시 공공앱의 콘텐츠와 품질 고양 방안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최창호 의원은 “현재 공공앱 운영실태를 분석해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아울러 민간앱과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군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 연구단체 ‘똑똑스’는 최창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광일, 김우민, 이연화 의원으로 결성되었으며, 11월 말까지 의견 수렴과 정책활용안 분석 등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