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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구 전북도의원(군산 2‧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환경 대청상 금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평소 기후변화에 따른 각 분야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김 의원의 간담회, 결의·건의안 제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전북도가 이차전지특화단지로 지정됨으로써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폐수 처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와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 시 질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구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는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전북도민이 환경 위기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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