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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군산시의원(마 선거구)이 지난 16일 민주노총 전북본부 군산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군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역량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군산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다.

박 의원은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해 무척 기쁘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시민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2선으로 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기)을 거쳐 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군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와 월명동 일원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방화지구 해제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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