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바선거구 – 수송동)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인 정명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중앙회를 비롯해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이 검증해 선정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윤신애 의원은 「군산새만금신항만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군산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군산시새만금 이차전지산업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군산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발의와 군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화학사고 예방대책 마련, 상상도서관 건립, 국립군산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지역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9대 초선의원으로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지역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