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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 새만금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 나서

현장간담회서 기업 성장 위한 인프라․인력 확충 대책 강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2-06 16:29: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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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ㆍ더불어민주당)이 새만금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6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새만금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을 비롯해 최재길 전북도 이차전지탄소산업과장, 이광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 최낙삼 성일하이텍 부장, 정성훈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부문장을 포함 새만금 입주기업 9개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인프라 확충, 인력 수급, 지원사업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동구 의원은 “입주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도와 관계기관은 적극 소통을 통해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은 정책 수립 과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북도 핵심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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