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의회가 지난 2일부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군산시청 광장 내 단식 농성 현장에는 ‘원포트 무역항’지정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강임준 시장이 농성장을 찾아 단식중인 김우민 의장과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을 면담했으며 6일에는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과 여성단체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농성장을 방문해 뜻을 함께했다.
김우민 의장과 송미숙 위원장은 “전북도가 자문위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은 군산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전북도는 즉각 자문위원회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결과를 해수부에 전달해 군산새만금신항의 무역항 지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지난 2일부터 김영일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우종삼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김영란, 윤세자, 양세용, 서은식 의원이 단식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