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김동구 도의원, 지곡동 아파트 건설현장 방문

준공 전 주요 공정 품질·시공 상태 검토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김동구 전북자치도의회 의원(군산2)은 지난 3일 지곡동에 조성중인 ‘군산 한라 에피트2차 은파레이크뷰’ 아파트에서 진행된 공동주택 품질점검 현장을 방문해 점검단 활동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품질 점검은 전북도 주택건축과가 주관했으며 설계·구조·토목·설비·전기·조경 등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준공 전 주요 공정 품질과 시공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한라 에피트2차 은파레이크뷰 아파트는 2023년 5월 착공해 이달 준공 예정인 민간 공동주택 단지로 총 세대수는 291세대에 달하며 향후 군산 시민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주거 공간 품질은 곧 시민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된다”며“오늘 점검이 철저히 이뤄져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거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품질점검단과 시공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품질 점검 결과는 향후 입주 전 보완 사항 조치와 최종 준공 절차에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