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산부패조사단 선정, 한경봉 의원 4년 연속 ‘모범의정상’ 수상

'어쩌다 이런일이' 5분발언 시리즈 등 집행부 견제·정책 대안제시 능력 인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의회 한경봉의원이 시민단체인 군산부패조사단(단장 유영근)으로부터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일 모범의정상을 받았다. 

 

모범의정상은 적극적 의정활동에 임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경봉 의원은 5선 의원의 경륜과 집행부 견제와 정책 대안제시 능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의원은 9대 임기 내 시민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조례안을 74건 최다 발의했을 뿐 아니라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행정의 견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2023. 6월부터 ‘어쩌다 이런 일이’ 시리즈로  5분 자유발언 주제를 이어 가며 매 회기마다 시정 전반 문제점을 찾아내 분석하고 개선을 요구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시민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이 이번 수상의 주요 근거로 작용했다.

 

유영근 단장은 “한경봉 의원은 회기마다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정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지역과 시민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다”며 “탁월한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해 4년 연속 모범의정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의정활동의 결실이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을 요구하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ㅁ하하2025-12-03 16:57:40
하하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