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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군산 대야·회현면 특교세 4억원 확보

학생 통학안전 확보, 주민복지회관 소음 민원 해결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2-15 17:35: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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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 을)이 군산 대야, 회현면 김제시, 부안군 지역 오랜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4억 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군산시 2개 사업에 4억 원을 비롯해 김제시 4개 사업 10억 원, 부안군 2개 사업에 10억 원 등 총 8개 사업에 투입돼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산 대야면·회현면에는 총 4억 원이 배정됐다.

 

▲대야면 만자로-신평석화로 보도정비공사(2억 원)로 학생 통학로 안전성 확보 ▲회현면 복지회관 기능보강사업(2억 원)을 통해 주민 복지회관 소음 민원을 해소하고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제시와 부안군에 각각 10억 원씩 배정됐다.

 

이원택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은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정성주 김제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지자체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 노력 덕분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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