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9일 오는 6월 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서동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부의장은 9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젠 희망고문처럼 끝나는 공약이 아닌 실제 성과가 나타나 시민 삶을 바꾸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뿐인 행정, 증명되지 않는 정책은 이제 멈춰야 한다”며 “시민에게 보여주는 행정, 성과가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정의 기준은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성과로 증명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서 부의장은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세대별 맞춤 주거·복지, 안전 도시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 등 군산시정의 모든 정책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 부의장은 군산 침체의 원인을 “도시 경쟁력 약화와 정치 지도자의 전략 부재, 리더십 한계다”고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3단계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단기전략으로 지역 상권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기전략으로 산업 구조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 인구 유입 구조 완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 군산은 저녁만 되면 캄캄할 정도로 상권이 침체돼 공실률이 늘고 시민들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대기업들이 떠난 후 수없이 MOU 체결을 해도 실질적 성과가 없었다”며 “항만·철도·공항·산업단지라는 군산의 자산이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항만·물류·산업·도시개발을 연계한 통합 성장 전략으로 대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정착, 지역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루겠다”며 “군산을 서해안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부의장은 “말이 아닌 전문성과 실행력으로 검증받는 행정을 하겠다”며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군산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경제·도시 발전 전문가들과 실행 중심 시정팀을 구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서 부의장은 "자신은 부지런한 전략가다"며 "군산을 한번도 떠나본 적도 없고 어떻게 이끌고 가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군산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도시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과 함께 미래가 있는 군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의 선택이 군산을 바꿀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동석 부위원장은 2010년, 2014년, 2018년에도 무소속으로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