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출마 예정자인 박정희 도의원은 낙후된 군산경제 활로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대규모 국가펀드 유치를 위한 시장직속 ‘국가펀드 유치 전담반 설치’를 공약으로 내 걸었다.
박 출마 예정자는 군산경제발전은 구호로 시작해서 구호로 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관련 개발 정책은 환경문제, 관활권 문제 등으로 급제동이 걸린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태양광 사업과 전기자동차 공장은 실패했으며 군산경제에 가장 중요한 사업들이 줄줄이 실패를 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은 대규모 자금투자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박정희 출마예정자의 진단이다.
땜빵식 국가예산으로는 침체된 군산경제 활로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박 출마예정자는 ”군산경제가 악순환 고리를 끊고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안으로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펀드자금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가펀드유치 전담반은 투자프로젝트 기획 및 발굴, 펀드민간운용사 협의 등 주요 업무를 맡게 된다.
따라서 박 전담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과장급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실적을 낸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이나 승진 가점을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정부는 가펀드, 지역활성화 펀드, 목적별 모태펀드 등 3가지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지자체가 참여해서 유치할 수 있는 펀드는 지역활성화 펀드와 목적별 모태펀드다.
박정희 출마예정자는 “지방분권 시대는 다른 한편으론 지자체 간 무한 경쟁일 수 밖에 없다” 고 지적하고 “대규모 자금 투자를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펀드유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펀드는 준비된 지역에만 투자를 한다”며 “군산은 원도심 근대문화자산, 선유도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자산, 청암산으로 중심으로 하는 내륙휴게 자산이 있어 펀드 유치를 위한 기본 여건은 갖춰진 곳이다”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