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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혁신적 도시계획 제안…‘도시경영·자산관리과’ 신설 구상

최관규 출마예정자 “구도심 재개발, 공공기획 기반 혁신 필요”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2-10 19:48: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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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규 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도시경영·자산관리과’ 신설을 통해 군산 도시계획의 획기적 변화와 혁신을 제안했다.

 

최 출마예정자는 “군산시 구도심 재개발 논의가 오랫동안 반복됐지만, 토지소유자의 비협조와 파편화된 개발 방식으로 인해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한 채 정체와 낙후를 겪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별 필지 중심 개발과 중앙정부 예산 의존 구조는 군산형 도시재생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을 도시를 규제 대상이 아닌 ‘경영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못한 행정 체계에서 찾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도시경영·자산관리과’ 신설을 제안했다.

 

이 부서는 구도심 재개발을 블록 단위 공공기획으로 전환하고, 용적률 상향을 공공기여와 연계해 토지소유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알박기식 개발 정체’를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 출마 예정자는 “중앙정부 예산에 기대지 않고도 도시 내부 자산 가치를 높여 재원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동산 자산관리·협상, 도시금융 모델을 결합한 군산형 도시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서울시 공공기획 재개발, 일본 도쿄의 지분참여형 도시재생, 독일의 지방정부 주도 도시관리 등 국내외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된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군산이 산업 쇠퇴를 겪었지만 동시에 재도약을 위한 자산을 축적한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 출마 예정자는 “도시발전계획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다시 설계하는 행정 혁신을 통해 군산을 작지만 강한 도시,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구도심 재생을 위한 경영방식과 자산관리 혁신을 통해 미래도시 구상을 현실화하는 전문적 조직 구축을 군산 미래전략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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