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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경건위, 내흥동 해안가 산책로 CCTV 설치 현장 점검

사업 선정 단계 주민·의회와 충분한 협의 미흡 지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10 14:38: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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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지해춘)는 9일 제281회 임시회 회기 중 ‘내흥동 해안가 산책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의 적정성 및 타당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설치 예정 구간을 직접 확이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현황분석 여부 ▲우범지역 선정 기준 객관성 및 타당성 ▲야간 이용 환경 사전점검 실시 여부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 여부 ▲해안 경관 훼손 가능성 및 과잉설치 우려 ▲주민 사생활 침해 가능성 등을 중점 점검했다.

 

경건위는 “사업 선정 단계에서 주민과 시의회와 충분한 협의가 다소 미흡했다”고 지적하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보다 체계적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CCTV 설치 위치는 범죄 예방 효과와 예산 효율성을 종합 고려해 신중히 지정돼야 한다”며 “해안가 경관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변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가운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지해춘 경건위원장은“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사업은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하고 예산의 합리적·효율적 집행과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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