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민생 대책 공약’으로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선심성 공약이 아닌 벼랑 끝 소상공인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침체된 골목상권에는 소비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중공업과 지엠대우가 떠나고 약 2만여 명의 이웃이 삶의 터전을 등지는 등 지난 10년 군산경제가 참혹하게 무너졌다”며 “사람이 떠난 거리에는 텅 비어있는 공실 상가와 무분별하게 들어선 미분양 아파트가 차가운 상처로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지치고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서있다”며 “이제는 정치가 답해야 할 차례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금 재원은 재생에너지 수입원, 순세계잉여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비롯해 일부 사업비 조정과 기타 수입원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또 관련 조례에 근거해 시의회와 긴밀히 협업해 적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의 3대 산업(AI‧수소‧로봇) 새만금 9조원 투자를 군산의 실질적 미래 비전으로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를 기반으로 3대 산업 TF팀을 구성하고 임기 내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그는 “떠났던 2만여 명의 이웃이 다시 돌아오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와 함께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활기찬 군산을 기필코 증명해 보이겠다”며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닌 결과로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