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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다시 배를 만든다" 조선도시 군산 부활의 출발점 환영

건조 재개는 지역경제 회복 신호탄…조선·AI·미래산업 결합된 산업도시 도약 강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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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완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군산조선소가 블록 생산 중심에서 완성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 조선소로 전환될 가능성이 열린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군산에서 다시 배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은 시민 모두가 기다려 온 역사적인 전환점이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군산조선소는 한때 약 4,000 명에 가까운 인력이 근무하며 지역경제를 떠받치던 핵심 산업기지였지만 2017년 가동 중단 이후 조선 산업 생태계가 크게 위축되고 협력업체와 숙련 인력이 흩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블록 생산 중심의 제한적 가동이 이어졌지만 완성선을 직접 건조하는 기능이 회복되는 것은 군산 산업 구조 회복의 상징적 변화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완성선 건조가 가능해지면 고용 확대와 협력업체 복원,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다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조선소가 살아야 군산 경제도 살아난다는 시민들의 오랜 바람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산이 단순히 과거의 조선도시로 돌아가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조선 산업과 미래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새만금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에너지 산업, 첨단 제조업과 연계해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 산업을 군산 제조업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며 전문 인력 양성, 협력업체 복원, 항만·물류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군산조선소가 안정적으로 완성선을 건조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과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진 예비후보는 “군산은 자동차·조선·항만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도시다”며 “조선업 재도약을 발판으로 새만금 미래 산업과 결합해 군산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에서 다시 배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산업 재개의 의미를 넘어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이다”며 "시민들과 함께 군산을 서해안 대표 제조도시로 다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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