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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선거 ‘양강 초접전’…김영일 22%·강임준 21%

8%대 공동 3위권 형성…중위권 혼전 속 부동층 13% 변수

KBS전주총국 의뢰 한국리서치 여론조사…군산 유권자 501명 대상 전화 면접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23 23:55: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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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장 선거가 김영일·강임준 두 후보 간 ‘1%p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KBS전주총국이 (주)한국리처시에 의뢰한 군산시장 후보자 지지율여론조사 결과 김영일 후보 22%와 강임준 후보 2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권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맞붙으며 판세가 조기 격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분위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로 오차범위(±4.4%p) 내 초접전으로 사실상 동률 수준의 경쟁을 이어갔다. 

 

선두권이 팽팽한 가운데 나머지 후보군은 한 자릿수 지지율로 분산된 모습이다. 

 

김재준 청와대 전 춘추관장·나종대 현 9대 군산시의회 의원·서동석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각각 8% 안팎을 기록했다.

 

또한, 진희완 전 제7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7%, 박정희 전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최관규 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정책연구센터장 이 각각 6%로 뒤를 이었다. 이주현 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0%로 미미한 수준을 나타났다.

 

특히 ‘지지 후보 없음’ 응답이 13%에 달해 부동층 규모도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향후 선거 구도가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영일과 강임준이 각각 21%로 다시 한 번 동일하게 나타나며 당내 경쟁 역시 팽팽한 균형 상태를 보였다. 

 

뒤이어 서동석(10%), 나종대(9%), 김재준(8%), 진희완(7%), 박정희(6%), 최관규 (2%)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1.4%다.

 

결과적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선두 두 후보의 초접전과 함께, 8%대를 기록한 김재준·나종대·서동석이 공동 3위권을 형성하며 중위권이 집단적으로 묶인 구도가 나타났다. 

 

이는 상위 양강 구도속에서도 중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단일화 여부나 부동층 이동이 판세 변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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