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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산시장 예비경선 4인 압축…본경선 진출자 ‘강임준·김영일·김재준·나종대’ 확정

ARS 오류로 중단→공정성 확보 위해 재실시, ‘1차 관문’ 통과

권리당원 100% 당심 확인…본경선은 민심 50% 반영

탈락 후보 표심 향배, 정책연대 변수로 작용 전망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4-07 09:58: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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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강임준·김영일·김재준·나종대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다시 치른 끝에 본경선에 진출할 4명의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ARS로 진행된 결과를 4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예비경선은 당초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ARS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 경력이 사실과 다르게 안내되는 오류가 발생하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투표가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존 투표를 무효 처리하고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재실시를 결정했다.
 

재경선을 통해 총 8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상위 4명이 압축됐으며 본경선 진출자는 강임준·김영일·김재준·나종대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진행돼 후보들의 당내 조직력과 기반을 가늠하는 1차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실제 지역 정치권에서는 향후 본경선 구도의 밑그림을 결정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는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은 물론 중위권까지 오차범위 내 경쟁 양상이 지속되면서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 구도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예비경선 탈락 후보들의 지지층이 향후 어느 후보와 결합하느냐가 본경선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비경선과 달리 ‘민심’이 절반 반영되는 만큼 후보별 확장성과 대중성이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2위 간 결선투표가 이어진다.
 

지역사회에서는 민주당 공천 결과가 사실상 본선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경선이 향후 군산 정치 주도권 재편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역 정치권 인사는 “예비경선 결과에 따라 각 후보 진영의 세력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다”며 “본경선에서는 단순 지지율보다 조직 재정비 속도와 전략적 대응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상위 4인 구성이 확정되는 순간 경쟁 구도 자체가 재편될 것이다며”며 “후보별 지지 기반과 외연 확장 전략이 맞물리면서 본경선 판세가 보다 선명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경선은 향후 군산 정치 주도권 재편은 물론 국회의원 재선거와 맞물린 지역 정치 지형 변화와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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