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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비경선서 고배마신 최관규, 김재준 후보 지지 선언

새 리더십으로 군산 미래 이끌 후보 적합 판단…“군산 변화와 혁신” 필요 강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4-06 15:03: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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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최관규 예비후보가 군산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김재준 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지난주 8명의 후보가 참여한 예비경선에서 4명이 본경선에 진출하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며 “그 과정속에서 군산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온 비전과 정책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말 동안 캠프 주요 인사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 군산 변화와 혁신을 이끌 후보가 갖춰야 할 세 가지 기준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가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은 기존 군산시 정책과 행정에 책임있는 기득권 세력이 아니며, 젊고 유능하며 참신한 인물,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군산 시정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 경험과 시야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기준에 비춰볼 때 중앙 정치와 행정 핵심 무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김재준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현재 군산은 돌이킬 수 없는 위기의 벼랑 끝에 서있다”며 “지역경제 침체와 도시 경쟁력 약화속에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국민 참여와 선택을 통해 정치 회복과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경험에 비춰 군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군산 역시 시민 용기와 참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 심화를 막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느냐는 결국 시민 선택에 달려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군산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후보는 김재준 후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지지 의사를 전달하고 군산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 후보는 “제가 이루지 못한 비전과 꿈이 김재준 후보를 통해 실현돼 청렴하고 매력적이며 시민이 행복한 군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시고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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