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 전북자치도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본격 나섰다.
행사에 앞서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후 본 행사가 이어졌다.
예배에는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강 후보를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산시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리며 내부 좌석이 모두 채워졌고 외부까지 대기 인원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치적 결집력도 확인됐다는 평가다.
행사에는 강현욱 전 전라북도지사,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지역위원장,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재도전을 응원했다.
이들은 강 후보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해왔다”며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와 이어가야 할 일이 많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항 공사 설립 및 항만 경쟁력 강화 ▲RE100 기반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 조성 ▲해신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추진 ▲맞춤형 복지 확대 및 무장애 친화도시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후보는 “군산은 산업과 경제, 복지가 균형있게 성장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개소식을 두고 조직력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1000여 명이 운집하고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점은 향후 선거 구도 형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해석된다는 것.
한편, 강태창 예비후보는 향후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