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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학 군산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군산 햇빛과 바람, 시민 연금으로 돌리겠다”

재생에너지·항만·헴프산업 연계한 ‘군산 혁신 3대 공약’ 발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11 13:03: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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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학 군산 제1선거구 전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생에너지와 항만물류, 신산업을 연계한 ‘군산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이날 “군산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항만, 농생명 용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이익이 시민 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군산의 자원을 시민의 통장과 연금으로 연결하는 자립형 경제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새만금 풍력·태양광 발전 수익을 시민들에게 연금 또는 배당 형태로 환원하는 ‘군산형 햇빛·바람 배당’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만금 RE100 산업단지에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지산지소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한,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을 통합 관리할 ‘군산·새만금 항만공사(PA)’ 설립도 공약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 수출 기반을 확대해 군산을 서해안 물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류센터 운영권을 지역 업체 중심으로 운영해 지역 일자리와 세수 확대 효과도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미래 신산업 분야로 글로벌 헴프(Hemp·산업용 대마) 바이오 특구 조성도 제시했다. 

 

그는 “영농형 태양광과 헴프 재배를 결합하면 농가 소득을 기존 대비 최대 20배까지 높일 수 있다”며 “재생에너지와 농업, 바이오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소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섬 지역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양식 시스템 ‘스마트 아쿠아’를 도입해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안도 밝혔다.

 

나기학 예비후보는 “에너지와 생산, 물류와 수출이 하나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시민과 농어민이 성장의 성과를 함께 누리는 군산을 만들겠다”며 “도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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