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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군산 최종 30.11% ‘역대 최고’

22만2,212명 중 6만6,910명 참여…제8회 지방선거보다 12.53% 높아

전북 평균보다 낮고 전국 평균 웃돌아…회현면 49.57% 최고·소룡동 24.10% 최저

군산신문2026-06-04 01:55: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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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30일 이틀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 결과, 군산지역 최종 사전투표율은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인 30.11%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제8회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17.58%과 비교하면 12.53%p 높다.

 

또한, 제6회 지방선거 13.14%과 제7회 지방선거 23.89%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여서 군산 미래를 바꾸기 위한 시민들의 열망이 전폭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는 전체 선거인수 22만2,212명 가운데 6만6,910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에는 3만5,472명(15.96%)이, 둘째날인 30일에는 3만1,438명(14.15%)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23.51%보다 6.6%p 높은 수치지만 전북자치도 평균 35.05%보다는 4.94%p 낮은 수준이다.

 

도내에서는 전주 덕진 28.49%, 전주 완산 29.45%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순창군 62.31%으로 이어 고창군 53.16%, 진안군 52.33% 순으로 높았다.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3.48%과 비교하면 3.37%p 낮았고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49.69%와 비교하면 19.58%p 낮았다.

 

읍면동별로는 회현면이 선거인수 2,661명 중 1,319명이 참여해 49.5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옥서면 43.97%, 옥구읍 43.54%, 대야면 41.2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룡동은 24.10%로 가장 낮았으며 나운3동 24.57%, 미성동 25.34%, 수송동 26.92%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7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개표는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6·3 지방선거 군산지역 선거인 수는 22만2,2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보다 2,714명 감소한 수치로 남성 유권자는 11만2,597명, 여성은 10만9,615명이며, 읍면동별로는 수송동이 4만3,23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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