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기호 3번 나기학 도의원 후보 선거캠프가 군산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차세대 군산형 상생 경제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나 후보가 제11대 전북도의원 시절 추진했던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전자상거래 통관장 유치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에너지·민생·미래산업 분야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해상풍력·분산에너지로 ‘에너지 주권’ 강화
나 후보는 해상풍력 전용항만과 배후단지 조기 구축, 새만금·군산산단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전 수익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하는 ‘주민 배당 조례’ 제정과 지역 내 청정에너지 직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 제조업의 생산원가 절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구도심 주차 혁신·물류 생태계 육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한 입체식 공영주차장과 분산형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접근성과 체류시간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전자상거래 통관장과 콜드체인을 연계해 농수산물 수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물류업체 보호 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철도망 확충·헴프 특구로 미래 먹거리 확보
나 후보는 장항선 복선화와 서해선 KTX 직결, 전주·익산·군산 광역철도망 구축 등을 통해 광역 교통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옥구평야와 새만금 일원에 100조 원 규모의 산업용 헴프 특구를 조성해 바이오·제약 기업을 유치하고, 영농형 태양광과 헴프 계약재배를 결합한 ‘햇빛헴프 바이오농업’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이번 경제 공약은 선거용 구호가 아닌 실천 가능한 지역 발전 계획이다”며 “농어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군산형 상생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