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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새만금특위 16개월 활동 마침표...관할권 확보 과제는 계속

새만금신항 원포트 지정 성과 속 해양관할·MP 변경 대응 당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17 09:35: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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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이하 새만금특위·위원장 김영일)는 지난 15일 열린 제283회 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새만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안) 채택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1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새만금특위 따르면, 2025년 1월 16일 구성 이후 2026년 6월 15일까지 군산새만금신항 및 새만금사업지역 관할권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One-Port) 무역항 지정을 위해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적극 대응에 나섰고 범시민 궐기대회와 릴레이 단식, 서명운동, 기자회견, 건의안 발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군산시의 입장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새만금사업지역 관할권 확보와 해양관할구역 획정에 대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대응 논리를 정립하는 등 체계적 대응 기반 마련에도 주력했다.

 

새만금특위는 활동결과보고서를 통해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성과 달성 ▲새만금사업지역 관할권 확보 대응 기반 구축 ▲중앙부처 및 정치권 대응역량 강화 ▲범시민 공감대 형성 및 대외 영향력 확대 ▲의회 중심 대응체계 확립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아울러 향후 구성될 제10대 의회와 집행부에 ▲항만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모두 군산시 관할이라는 점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과 관련, 종전 관할을 무시한 해양관할구역 획정이 이뤄질 경우 우리의 소중한 해양영토와 새만금신항을 지킬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강력 대응할 것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군산시에 불리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등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16개월간의 활동은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내고 새만금사업지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함께해 주신 시민 들과 관계기관, 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군산시의회는 군산의 정당한 권익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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