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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 조선기자재 기업과 현장 소통 강화

간담회서 애로사항 청취, 친환경·AI 선박 전환, 인력수급 등 논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8-27 17:10: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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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도내 조선기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관련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김동구 의원은 지난 26일 군산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조선기자재 기업 대표,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 군산시 경제산업국,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조선기자재 기업 애로해소 및 산업 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이후 침체된 조선기자재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며 ▲친환경·AI 선박 기자재 R&D 지원 확대 ▲조선업 맞춤형 전문 인력 수급 해소 ▲경영안정 자금과 금융·세제 지원 등 도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조선기자재 산업은 전북 해양수산 및 제조업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축이다”며 “오늘 전달받은 현장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친환경·AI 선박 육성 정책과 연계해 도내 조선기자재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유관 연구기관과 협력해 국비 공모사업 유치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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