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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10일간 일정 소화

1차 추경예산,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상반기 현안업무보고 청취·부의안건 처리 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9-02 19:28: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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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2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시작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차 추경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하고, 주요사업 현장방문과 현안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제1차 추경예산안은 당초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9,071억 3,700만원에서 4,700만원을 삭감한 1조 9,070억 9,000만원으로 확정했으며,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의회 예결위는 예술단체 전북 올림픽 유치기원 홍보 콘서트 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한 3건의 사업 예산은 삭감했다.

 

반면,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불편 해소와 안전·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 주요 현안사업 예산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은식·박다혜·최유정·이영미·김경식·김관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 6건를 비롯해 서동완·윤요섭·윤신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 3건이 가결됐다.

 

서동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지금 우리는 군산의 미래와 자존심이 걸린 ‘새만금신항 관할권 결정’이라는 역사적 분기점에 서 있다”며 “신항만은 처음부터 군산항과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하나의 항만이기에 본래 하나인 것을 하나로 발전시키는 것이 정당한 요구다”고 말했다.

 

이어“군산시의회는 법이 정한 절차를 끝까지 밟아 우리의 정당한 권리와 군산의 미래를 완수해 나가겠다”며 “정의와 진실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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