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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올해 공무국외연수 안 간다…“민생 우선”

의원총회서 지역경제 어려움·시민 눈높이 고려해 결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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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올해 의원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시의회(의장 서동수)는 2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시민 눈높이를 고려해 2026년도 의원 공무국외연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결정은 공무국외연수보다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우선하고, 의정 역량을 민생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의원들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 역시 예산과 일정을 더욱 신중하게 살피고, 민생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공무국외연수 취소로 반납되는 관련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수 의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과 일정을 더욱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며 “이번 결정에 뜻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앞으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안 심의에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지역경제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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