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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7개 연구단체 용역 착수보고회 마쳐…정책연구 본격

시민 생활·지역 발전 방향 제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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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는 2026년도 의원 연구단체 7곳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마치고,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연구는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맞닿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주민자치 활성화, 군산항 준설토 활용, 공원·관광자원 활성화, 습지 보전, 의회 조직운영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산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찾는다. 

 

연구단체별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산시 AI 기반 고령친화도시 연구회’(회장 이화숙 의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방안을 연구한다. 

 

국내외 우수사례와 기존 정책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조례 정비와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 군산시 여건에 맞는 추진 방향을 찾는다. 

 

▲‘군산시 군봉공원 활성화 연구회’(회장 김영란 의원)는 군봉공원의 현황과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주민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산책로와 이용동선, 편의·휴게시설 등을 살펴 공간별 정비 방향과 우선 추진사업, 단계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군산시 습지도시 정책 연구회’(회장 윤신애 의원)는 지역 습지자원을 조사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군산형 습지도시 모델’을 연구한다. 

 

습지 분포와 유형 등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습지 간 생태적 연결성과 습지보호지역 후보지를 검토해 보전·관리 방향을 마련한다. 

 

▲‘군산시 주민자치 활성화 연구회’(회장 최경애 의원)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실태를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다른 지역의 운영사례와 정책 동향을 살펴 군산시에 맞는 조례 정비 방향과 주민참여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군산시 준설토 활용 연구회’(회장 오승철 의원)는 군산항에서 나오는 준설토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매립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준설토 발생·처리 현황과 산업단지 매립계획을 조사하고 활용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준설토의 안정적인 처리와 매립재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은파호수공원 관광 활성화 연구회’(회장 박다혜 의원)는 은파호수공원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 

 

수변·야간경관과 문화·체험 콘텐츠, 주변 숙박시설 및 상권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릴 실행방안을 찾는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군산시의회 조직진단 연구회’(회장 설경민 의원)는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의 조직·인력·업무분장과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진단한다. 

 

유사 규모 지방의회와 비교·분석해 업무 편중을 줄이고,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운영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1월까지 과제별 특성에 맞춰 현황 조사와 사례 분석 등을 이어가며 연구를 구체화할 것이며, 연구 결과는 분야별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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