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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절차 공정성 확보·장기공백 해소 속도 내야

시의회 행복위, 업무보고서 지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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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19일 제287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에서 군산문화관광재단의 대표이사 후보 선임 절차에서 드러난 임원추천위원회의 형평성 문제와 대표이사의 장기 공백에 따른 운영 차질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이날 위원회는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추천과 선정절차 전반을 담당하는 현행 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며, 후보자 평가위원회 별도 구성 등을 위한 조례 개정을 검토해 선정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의 제척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필요한 제도적 보완도 함께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사청문회에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 부결 이후, 조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재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산 근대문화축전 등 신규 문화사업을 비롯해 재단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예정된 만큼, 대표이사 공백의 장기화로 사업 기획과 추진에 뒤처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또한, 관내 축제가 구도심인 월명동에 집중되는 경향을 지적하며, 인근 익산시의 사례를 들어 지역 곳곳에서 축제를 개최해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명칭은 다르지만 내용이 유사한 축제들의 차별화와 다변화를 통해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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