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경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군산시는 여름철 장마로 인한 재해예방활동에 막바지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산시는 현재 국가공단 주변 미성동 옥성, 평호지구의 상습침수지역과 소룡동 은적사입구 절개지의 낙석위험지구 등을 비롯해 경포천지구의 상습침수와 내흥동 연안도로변의 호안노후지역, 산북동 축협아파트 뒤편의 토석채취현장 낙석 위험지역 등 5개지구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또 관계기관과 협의하에 어은방조제와 수산방조제 등제방 관련시설에 대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군산시는 지난 3월 봄철 특별점검에 이어 소하천과 하천시설, 도로, 상하수도 및 수리시설, 사방시설, 항만과 어항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까지 재해위험요인의 일제 점검과 정비활동을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그러나 장마로 인한 재해위험 요인은 몇 차례의 점검만으로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며, 시민 각자가 주변에 재해위험요소가 없는지를 자세히 살펴 관계기관에 위험요소 발견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대는 올해 장마가 다소 이른 이달 20일깨 시작해 1달여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고, 평균기온은 17℃∼24℃ 가량으로 예년과 비슷하겠으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아 강수량은 평년의 126mm∼356mm 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