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07년도 개관예정인 가칭 군산박물관의 전시유물 확보를 위해 군산시와 관련된 유물기증 운동을 2006년 7월말까지 전개한다. 기증 대상은 군산시 관련 역사, 생활, 문화, 종교자료 등으로 군산시는 이번 기증운동에서 ▲군산진 군산부 관련 자료▲어로생활에 이용된 모든 어구▲풍구, 멍석, 가마, 수차 등 농기구▲사진, 책자, 주방용품, 고가구 등 생활유물▲군산출신 화가 및 작품 등 문화관련 자료를 기증 받는다. 시는 유물 외에도 생활주변 창고에 방치된 멍석, 풍구 등 농기구와 50년이상 된 일반 생화물품 등을 수집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유물 기증자에게 기증 증서를 발급하고, 전시 유물안내판에 기증자의 이름이나 문중을 기록함은 물론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물품 기증자에게 감사패와 기증 표석건립 등의 특전을 부여할 방침이다. 강근호 시장은 『군산박물관이 건립되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역 등 우리 지역에서 발견된 다량의 유물에 대해서도 문화재청에서 군산박물관으로 이관토록 추진해 명실상부한 지방 최고 박물관을 만들겠다』며 유물 기증운동에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