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맞이해 지역혁신 역량을 결집하고 자립형 지방화를 촉진하기 위한 군산시지역혁신협의회가 구성돼 분과협의회별 위원장 선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산시 상황실에서 지난 21일 오후 2시 발족된 군산시지역혁신협의회는 지역혁신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30인 내외로 구성하고, 각 분과별로 10인 내외의 실무전문가를 분과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토록 하는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3개 분과협의회중 국가균형발전협의회는 박용성(군산대 수리정보통계학부교수)씨를 위원장으로 10명의 위원들이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이전, 지방의회활성화, 산학간·대학별 특성화, 세미나·토론회를 통한 지역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산업분과협의회는 허병무(군산대 기계공학부교수)씨를 위원장으로 자동차부품·기계산업 육성, 동북아물류 전진기지 구축, 경제자유구역 육성 등을 다룬다. 문화·관광분과협의회는 최동현(군산대 국어국문학과교수)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문화유산의 산업화, 환 황해권시대 국제관광자원개발, 지방언론 활성화와 복지정책의 강화방안을 강구할 계획을 세웠다. 이날 협의회는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혁신 5개년 계획 수립시 적극적인 참여와 조정노력을 펼치기로 했으며, 연도별 수정계획 수립시 참여와 군산지역의 의견 반영에 나설 방침을 정했다. 또 지역혁신 및 중요한 사업 추진시 각 분과별 소관 의견청취와 반영을 추진토록 했다. 이날 강근호 군산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군산이 참여정부에서 추진하는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협의회 위원들의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