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군산시공직협 요구사항 대부분 「인사문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8-0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강근호 시장과 제3기 군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임영진) 임원진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근호 시장은 『지나치게 급진적이거나 혁명적인 공직협 활동 보다는 대다수 공무원 조직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일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한 후 『군산시도 공직협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진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나 자신은 혁명적, 급진적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합리적, 점진적 개혁주의자다』라고 전제한 후 『조직 혁신과 다수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제3기 공직협은 14건의 요구안건을 군산시에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수용된 10건 외에 검토중인 4건의 안건이 이날 간담회에서 공식 안건으로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군산시는 ▲인사실시전 인사개요 상세 공개▲장기근속자 인사시 우선배려▲세무직 직원 읍면동 근무 설문조사 실시▲사회복지직원 본청 및 읍면동 순환근무 실시▲격무부서 장기근무자 승진시 인센티브 부여 등 주로 인사와 관련된 10여건의 요구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시는 또한 이날 논의를 거쳐 ▲순위내 대상자를 중심으로 승진자 결정을 하되 순위 밖 승진시에는 공직협의 순위열람을 허용하고▲7급에서 8급으로 강등된 사회복지 직원들의 직급을 향후 재조정해달라는 공직협 건의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5급승진 시험제 실시, 승진후보자 명부순위 인터넷 개별통지 등의 건은 관련법과 진행중인 개별사안 등을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공직협도 이에 동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공직협 측은 군산시 인사부서가 승진인사 과정에서 주무 부서만을 챙기고 있는 것에 불만을 표출한 후 격무부서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 강근호 시장으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