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기업유치와 각종 도심 기반시설 확충에도 불구하고 군산시 인구는 매년 큰 폭 감소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7월말 기준 군산시 인구는 26만6천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6만9천204명이던 지난해 7월에 비해 1년동안 3천146명이 감소한 것이며, 시군통합 당시인 95년말과 비교할 때 1만205명이 줄어 든 것이다. 또한 연도별로는 지난 99년 28만400명보다 1만4천342명이, 2002년 27만2천7명보다 5천949명이 감소했다. 한편 지난 1년동안 군산지역에서는 월평균 260여명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추세라면 향후 2년이내 인구 26만명선 붕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돼 지역정치인들이 각종 행사장에서 흔히 언급하는 「30만 군산시민」이라는 표현 자체를 더욱 무색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