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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현존 일본식 고가를 문화재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8-1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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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호 군산시장은 최근 한 간부회의 석상에서 군산시내에 현존하는 일본식 고가를 군산시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지역에는 일제 강점기동안 비교적 많은 일본인들이 거주해 적산가옥 등 일본식 가옥들이 많았으나 1992년경 반일감정에 의한 일제 잔재 청산열기가 일어 월명공원 내 보국탑 등 5종의 탑과 정자 등이 시비를 투입한 가운데 철거됐고, 이후 월명동과 군산 내항 일대에 산재해 있던 적산 가옥을 비롯한 많은 일본식 건물들이 철거와 개·보수 등으로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일본식 건물인 그대로가 일제강점의 역사적 증거이자 장차 관광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자원으로 인식되면서 보존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도시재정비사업 등을 통해 일본식 건물 등을 보전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한편 강 시장의 군산시 문화재지정 방안 검토 지시에 따라 한층 강화된 일본식 건물의 보전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올해 2대 국제행사인 2004 군산국제자동차 엑스포와 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출향 인사들에게 안내문 발송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함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달 취항예정인 군산 - 청도간 여객선 취항에 맞춰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의 중국방문 순회연주회 대책을 수립하라고 해당부서에 지시했으며, 군산은 새만금사업이 완공되면 국제물류단지가 조성돼 수많은 물류가 세계로 수출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 확실하며, 새만금신항과 새만금신공항, 국제해양관광단지 등 세계의 이목이 군산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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