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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콜레라 예방 주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9-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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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콜레라 조심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콜레라가 주로 발병하는데다 올해의 경우 해외 유입 환자까지 증가하는 등 콜레라 발생 및 확산 조짐을 보이는 만큼 예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각 의료기관이 설사 환자 감시를 강화하고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콜레라 환자는 지난 2002년 4명, 지난해 1명이던 것이 올 들어 8월까지 9명으로 대거 증가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올해 해외 유입 콜레라 환자수가 증가한데다 서해안에서 비독소성 콜레라균까지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서해안의 경우 여름 무더위,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콜레라균 증식이 가능한 조건을 갖췄을 가능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콜레라 예방을 위해 외출후 손씻기, 안전한 음료수(끓인 물 등) 섭취, 가열한 음식물 섭취, 도마·칼 등의 수시 소독 등을 당부했다.   한편 설사 등의 증세가 발생할 경우 즉각 인근 보건소에 신고하고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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