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군산시의 해양수산분야 행정력은 체계적인 어촌·해양 관광단지 조성에 모아질 계획이다. 군산시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어촌과 해양의 관광수요 급증에 대비한 장자도어촌계 주관의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정부가 시행하는 어촌어항 관광종합개발사업을 유치해 최근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육지화한 야미도 권역에 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부정어업 단속 등으로 침울한 분위기의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한 사업도 추진해 담수어 첨단양식장 시설 등을 통한 기르는 어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한정어업면허를 개발하고 가리비양식 등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수산종묘 방류와 인공어초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내수면 양식개발을 지원하고 내수면특산어종 시험양식도 시도할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이밖에 서해안 갯벌과 해양생물의 세계적인 연구시설을 지원해 갯벌과 관련된 전국적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아래 군산대에 수산특성화 대학 시설비 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