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역 일대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내흥동·성산면 일원의 역세권 개발사업은 내년 초 군산시가 전라북도에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을 계획적으로 개발해 부도심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려는 이 역세권 개발사업은 군산시가 조기시행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환경친화적인 계획수립과 행정절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난 개발 방지를 위한 행정정차를 이행해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 등 개발행위 허가 제한지역을 고시했다. 이어 지난 8월부터 이 달까지는 주택공사를 대상으로 택지개발 예정지구지정 제안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이달 중 건설교통부에 사업예정지구 지정 제안을 추진한데 이어 내년 1월부터 전라북도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요청한 후 2006년 3월 역세권 개발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는 내년 한 해 동안 역세권 개발사업 예정지구 내의 양호한 수목들을 골라 은파유원지 또는 금강호 등지에 이식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