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가 올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우수 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고품질쌀 생력재배 기술보급분야 최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들어 대야면 지경리 고품질 쌀 생산단지 장려상을, 회현면 금광리 논콩 생산단지가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 기술보급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부상으로 2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심사에서 시 농업기술센터는 군산시가 지난해부터 논농업직불제 시비 보조예산을 친환경 맞춤비료로 지원한데 힘입어 질소질 비료 사용량을 10a당 12.6kg까지 크게 줄여 벼 도복면적을 감소시키고, 미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술센터 구내에 자체 직영답 2.3ha를 운영하면서 최신 개발 벼품종에 대한 지역 적응시험 등 34개 벼품종을 재배하고 종이멀칭이앙 등 9가지 다양한 친환경농법을 전시하여 농업인들이 연중 실증교육장으로 활용하게 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산청정쌀 브랜드 제고를 위해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도농교류를 매년 10회이상 추진하고 밥맛이 좋으면서도 쌀알이 다른 품종보다 1.5배이상 큰 신동진벼를 올해 2천ha이상 확대 보급해 타 지역쌀과 차별화 하는데 성공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2년도에도 농촌지도사업 영역확대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4천만원을 받아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나들목 부근에 대형 군산청정쌀 홍보탑을 건립한바 있어 다시한번 전국 최고의 농업기술센터로 인정받는 영예를 얻었다. 진해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농업인들의 협력 및 공조가 이뤄낸 성과인 만큼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군산쌀을 비롯한 군산농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