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서는 노동부에서 시행중인『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오전 10시 사전직무훈련을 실시하였다. 연수생 35명을 대상으로 연수생활에 쉽게 적응하도록 하고 직장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 이 사전직무훈련은 군산지방노동사무소 담당자의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군산시 총무과장의 시정설명 및 직장인의 자세에 대한 강의, 금강철새조망대 현장견학 순서로 펼쳐졌다. 군산시청 강민규 총무과장은 이날 “취업이 어려운 때일수록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으로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며, 어학능력을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직장인의 자세에 대한 설명과 부서배치 등의 시간에 이어 군산시는 이날 연수생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기 우ㅢ한 행사로 금강철새조망대를 견학했다. 이날 연수생들은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든 상황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시에서 이런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고 열심히 일할 각오”임을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말 고용동향에 따르면 1998년 IMF 경제위기 이후 안정되어 가던 15세∼29세의 청년층 실업률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계속 악화돼 청년층 실업자 수가 36만명에 육박하며, 이는 전체 실업자 78만명의 절반을 넘는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