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과 21일 이틀동안 군산지역에 영하 10도의 한파와 눈보라가 몰아치며 3㎝정도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산시는 제설작업에 나서 빙판길로 인한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출근길에 지장이 없도록 발빠른 활동을 보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제설작업에서 군산시는 그간 모래와 염화칼슘을 혼합하여 제설작업을 해오던 방식을 일시적으로 바꿔 소금과 염화칼슘을 혼합해 살포해 좋은 효과를 얻었다. 이 경우 비용은 조금 더 들지만 눈이 녹고 도로가 마른 후 비산먼지로 인한 공해와 모래의 하수도 매몰량을 크게 줄여 제설작업의 효율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에 시는 앞으로 소금과 염화칼슘 섞는 방식의 제설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또 올 겨울 제설작업시 해신동 등 6개지역 고지대 인근주민을 제설작업에 참여시키는 등 제설요원으로 고정 배치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설해로부터 각종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