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소장 문형천)는 예년에 비해 일본뇌염 주의보가 20일이나 빨리 발령되고 기온상승으로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하절기 비상방역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보건당국은 읍면동 방역담당자 및 자체 방역소독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책회의를 갖고 이 달부터 9월30일까지 5개월간 하절기 비상 방역태세에 돌입, 전염병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기간중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야간에는 도 방역관계자, 역학조사반, 읍면보건지소와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병의원, 약국 등 52개소 주요 질병모니터망을 운영하고 있다.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환자발생시에는 의사, 간호사 등 1개반 6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이 즉시 출동해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가검물 채취 및 방역소독,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에 방역기동반 3개반 15명 및 읍면동 자율방역단 30개소 60명을 편성해 취약지 1141개소 1216㏊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 설자환자 발생시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