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항 대교 건설 가시화 군산시가 추진해온 국도4호선 미개통구간 연결공사가 건교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접속도로 5.4㎞와 교량 1.1㎞ 등 모두 6.5㎞의 도로를 35m 6차선으로 개설하는 국도 4호선 미개통구간 연결공사에는 모두 1천900억원이 소요된다. 특히 군산과 충남 서천군 장항읍을 연결하는 군장대교의 건설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 '필요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사업 추진에 한층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도4호선 미개통구간 개설은 지난 2003년 9월 군산시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건설교통부 등에 건의하며 시작됐고, 같은해 11월에는 충남 서천군과 추진에 합의한 후 중앙에 건의키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해 6월 군장대교 예비타당성 및 기본설계용역을 건교부와 기획예산처에 건의했고 올해 5원원의 사업비가 편성돼 예비타당성 조사 밀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가 군장대교의 개설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장대교와 접속도로가 개설되면 하루 1만2천여대의 차량이 군장대교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군산 - 장항간 통행거리가 현재의 14.5㎞에서 1.1㎞로 크게 단축돼 군장국가산업단지 및 항만의 신속한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져 한 해 30여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연간 6만5천390여톤의 화물수송차량들이 도심통과를 하지 않아 교통혼잡을 피하게 되고, 연계도로가 저지대로 인해 백중사리시 해수면 상승으로 빚어졌던 상습침수지역에서 벗어나는 효과도 거두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