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휴식공간도 갖춰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공원이 30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제1근린공원 2만4천30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 실내 이론학습관과 야외 체험학습관 등 16개 각종 체허시설로 조성된 어린이 교통공원은 실제와 유사한 도로상황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적이다. 또 방문객 편익을 위한 휴식공간도 갖춰 가족단위의 나들이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인근 새만금사업 현장과 광활한 국가산업단지 등을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 개원식에는 송웅재 군산시장 권한대행과 문원익 군산교육장, 신상채 군산경찰서장, 양용호 군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 등 각계 인사와 어린이집 아동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웅재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 기념사에서 “미래 어린이들이 선진 교통문화를 몸에 익혀 실천하고 자라나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는 유익한 시설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에는 모두 5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03년 착공해 2년여의 공사 끝에 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