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를 서해안의 물류거점도시로 발전시키는 기틀이 될 군장대교와 연안연결도로가 올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 추진된다. 송웅재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20억원의 본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예산을 확보하고 1천453억원을 들여 국도 4호선과 연결되는 금동 도선장부터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까지의 군장대교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액 국비로 시행되는 군장대교 건설사업의 총 길이는 2.185km이고 도로 폭은 35m이다. 송 군한대행은 또 올해 10억원의 실시설계 예산이 확보돼 금강하구둑에서 구암동 연안도로를 거쳐 군장대교와 연결하는 연안도로 확장사업도 올해부터 총 450억원을 들여 길이 3.23km, 폭 35m로 본격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군장대교와 연안연결도로가 완공되면 1일 평균 1만2천대 달하는 금강하구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와 13km의 통행거리 단축으로 물류비 및 운행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이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