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사고 당한 큰고니 치료끝나 자연으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2-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는 독극물 사고로 구조돼 치료를 받아온 천연기념물 큰고니 2마리를 3일 오후 2시경 조류관찰소 앞에서 금강호로 다시 돌려보냈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큰고니는 지난달 14일 익산시 성당면 포구 옆 논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구조됐으며, 천연기념물동물치료소인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강정훈 학예연구사는 "새끼 큰고니 1마리는 다리부상으로 아직 치료가 완료되지 않아 안정을 더 취하고 좀 더 지켜보다 전상적으로 회복되면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낼 계획이지만,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철새조망대 김진권 소장은 "오늘 자연으로 돌아간 천연기념물 큰고니의 방사를 통해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금강철새조망대가 자연생태학습장으로써의 역할인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철새조망대 주변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늘 자연으로 돌아가는 큰고니 목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생태복원과에서 기증한 인식 가락지가 부착됐으며, 이 가락지는 방사된 큰고니가 내년에도 금강호에 다시 돌아올지와 어디로 이동하는지에 대한 이동경로 등 국가간 네트워크 연구에 활용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