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유원지에 가설중인 미관교량의 이름이 「물.빛다리」로 결정됐다. 군산시는 13일 오후 은파미관교량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2차 심사위원회를 열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 20여 작품 가운데 「물.빛다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 4월10일부터 말일까지 은파미관교량 이름에 대한 공모를 거쳐 모두 90여명으로부터 접수 받아 이중 20여점을 1차 선정했고, 13일 6인으로 구성된 2차 심사위원회를 열엇다. 한편 지난해 9월 착공한 은파 미관교량은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경 물과 빛을 주제로 축제를 겸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군산시가 은파호수에 전해져 오는 설화를 배경으로 유원지 호수를 가로질러 이벤트 광장과 만남의 광장, 물 빛 터널, 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은파미관 교량 공사는 현재 접속교 강교설치와 현수교 주탑, 케이블 거치 공사를 완료했다. 또 외부 마감 목재공사를 추진 중이며, 앞으로 강구조물 공사와 부대공사를 끝으로 다음달 중순경 완공될 예정이다.















